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첫 글자는 자기 이름이에요. 가장 친숙하고 의미 있는 글자라, "가나다"는 지루해해도 내 이름은 신나서 따라 씁니다. 아래 버튼으로 예시를 만들어 본 뒤, 도구에서 우리 아이 이름으로 바꿔 출력하세요. 십자 안내선 격자에 흐린 글씨가 깔려서 또박또박 쓰기 좋아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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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처음에는 큰 칸으로 이름을 여러 번 따라 쓰게 하고, 익숙해지면 칸을 줄이거나 안내선을 꺼 보세요. 이름 쓰기에 성공하면 아이가 자신감을 얻어 자음·모음이나 낱말 따라쓰기로 넘어가기도 한결 쉬워져요. 가족 이름(엄마·아빠·동생)을 함께 넣어 만들면 더 재미있게 연습합니다.
이름 쓰기 3단계 로드맵
이름 쓰기는 세 단계로 나누면 쉬워요. ① 보고 그리기 — 진한 본보기 글자를 보며 글자 모양을 그림처럼 익히는 단계예요. 아직 글씨답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② 흐린 글자 따라쓰기 — 연한 글자 위를 따라 그으며 획의 방향과 순서가 손에 붙는 단계. ③ 빈칸에 혼자 쓰기 — 본보기를 가리고 스스로 써보는 단계입니다. 이 학습지는 세 단계가 한 장에 순서대로 담기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가 어느 단계에서 멈칫하는지도 한눈에 보여요.
이름을 뗐다면 다음은
자기 이름을 혼자 쓰게 됐다면 가족 이름으로 넓혀 보세요. 엄마·아빠·동생 이름은 아이에게 의미 있는 글자라 동기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다음은 좋아하는 사물의 낱말 따라쓰기로 — 이름에서 낱말로, 낱말에서 문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서예요.
받침 있는 이름은 이렇게 접근하세요
'하윤'처럼 받침 없는 글자로 된 이름은 바로 시작해도 되지만, '정현'·'슬기'처럼 받침·겹자음이 든 이름은 아이에게 벽이 될 수 있어요. 요령은 글자를 쪼개지 말고 통글자로 익히게 하는 겁니다 — 이름은 발음과 모양을 이미 아는 글자라, 원리 분석 없이 그림처럼 통째로 외워도 괜찮은 예외 구간이에요. 받침이 자꾸 빠진다면 그 글자만 큰 칸으로 연습지를 만들어(도구에서 크기 '크게') 받침 위치를 눈에 익히고, 원리 학습은 나중에 자음·모음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면 됩니다. 이름의 마지막 글자부터 거꾸로 익히는 것도 방법이에요 — 대부분 아이들이 첫 글자(성 또는 첫 자)는 이미 알고 있어서, 뒤 글자를 채우는 재미로 접근하면 빨리 끝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왜 아이 이름부터 쓰게 하나요?
- 자기 이름은 가장 친숙하고 의미 있는 글자라, 한글을 처음 떼는 아이도 '내 이름'은 즐겁게 따라 써요. 성공하면 자신감이 붙어 다른 글자로 넘어가기도 쉬워집니다.
- 받침이 있는 이름도 되나요?
- 네. 받침이 있는 이름, 성과 이름을 함께, 형제 이름까지 원하는 대로 입력하면 그대로 학습지가 만들어져요.
- 무료인가요?
- 네. 몇 번을 다시 만들어도 무료예요. 가입도 설치도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씁니다.
- 성까지 넣어야 하나요, 이름만 쓰나요?
- 처음에는 두세 글자 이름만으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이름이 손에 익은 뒤에 성을 붙인 전체 이름으로 늘리면 부담이 없습니다.